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간단하고 든든한 한 끼, 버터 멸치 볶음밥 레시피
목차
- 소개
- 재료
- 만드는 방법
- 멸치볶음
- 볶음밥
- 팁
- 마무리
소개
더운 여름철에는 식사 준비가 귀찮을 때가 많죠. 특히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. 오늘은 남은 밥과 멸치로 간단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"버터 멸치 볶음밥"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 멸치의 풍미와 버터의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볶음밥으로, 남은 밥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나 고기도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재료
- 밥 2공기
- 멸치 1/2공기
- 양파 1/2개
- 당근 1/3개
- 대파 1대
- 마늘 2쪽
- 버터 1큰술
- 참기름 1큰술
- 간장 1큰술
- 설탕 1작은술
- 후추 약간
- (선택) 해파리, 계란
만드는 방법
1. 멸치볶음
- 멸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, 기름에 살짝 튀겨 바삭하게 볶아줍니다.
- 멸치를 볶은 기름에 마늘을 넣고 향을 띄웁니다.
- 양파와 당근을 채 썰어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.
2. 볶음밥
- 밥을 풀어주고 버터와 참기름을 넣고 볶습니다.
- 멸치볶음을 밥에 넣고 간장, 설탕,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.
-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볶아줍니다.
- 마지막으로 해파리와 계란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입니다.
팁
- 멸치는 튀기기 전에 소금물에 살짝 불린 후 사용하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.
- 양파와 당근 대신 취향에 따라 다른 채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.
- 김치나 햄을 넣어 볶아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
- 볶음밥을 마무리할 때 참깨를 뿌려주면 향과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.
마무리
버터 멸치 볶음밥은 간단한 재료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든든한 한 끼 메뉴입니다. 남은 밥과 멸치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,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 오늘 저녁 식사 메뉴로 고민이신다면, 버터 멸치 볶음밥 레시피를 참고하여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보세요.
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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